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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모뉴먼트밸리 / 'Jeep Tour'... (5)
작성자
송동언
작성일
2017-07-03
조회수
1484
내용
모뉴먼트밸리 / 'Jeep Tour'... (5)


* 2017.06.22 (현지시각) / * Monument Valley Jeep Tour

후두(Hoodoos)들의 장엄한 모습을 뒤로 하고 Kodakhrome Basin State Park 캠핑장에 여장을 푼다.조용한 우리만의 쉼터가 좋다.야영장 부근 작은 바위산에 올라 지는 해를 배웅한다.이른 저녁을 해 먹고 쉼표모드로 돌입했다.맥주와 위스키가 동이 나자 각기 꿈나라를 찾는다.텐트를 쳤지만 나는 간이 식탁위에서 비박을 택했다.오늘도 내 별과 무언의 대화를 나눈다.그 뜨거웠던 열기도 새벽녘이 되니 공기가 싸늘하다.침낭 속에 몸을 돌돌 말아 감고 동트는 새벽을 기다린다. 

모뉴멘트밸리 가는 길에 홀슈밴드(Horseshoe Band)에 들린다.그림에서 본 홀슈밴드보다 실물이 크게 느껴졌다.사막 한 가운데 오아시스처럼 강물이 흐르며 만들어 낸 작품이다.

모뉴멘트밸리로 가는 길은 그리 멀지 않았다.멀리 시야에 모뉴멘트밸리가 들어온다.우린 곧 바로 나바호 원주민이 모는 찝차에 올라타 그의 설명을 들으며 투어를 시작한다.알맞은 간격으로 평지에 요새처럼 붉은 사암으로 만들어진 바위산이 우뚝 솟아 기개를 자랑한다.밸리 사이로 모래먼지를 뒤집어 쓰며 달리는 찝차는 위태롭다.인디언 전통가옥,'호건'을 들여다 본다.여인들이 수공예를 하고 있다.남녀가 자는 전통가옥이 다르다.남자들의 가옥은 조금 작았다.캐나다 원주민의 생활상을 그린 영화,<Morie Maina>가 생각났다.대가옥에 함께 자면서 사랑행위를 하는 장면이 떠올랐다.원주민 전통가옥을 들여다 보다가 갑자기 왜 이 장면이 떠오르는지 나도 모른다.길 모퉁이 가게에서 인디언이 만든 작은 북 하나를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포기한다.값이 생각보다 비싸다.150~250불이다.물론 그들의 정교한 수공예품에 들인 노력의 댓가는 그만한 가격을 매길 수 있을 것이다.시현해 본 북소리는 맘에 들었다.'둥 둥 둥'.내 심금을 울렸다. 

모뉴멘트밸리는 석양의 풍광이 묘한 기분을 자아냈다.대부분의 서부극 촬영장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미국여행전문가 추천 최고의 여행지라고 선전한다.글쎄.나는 고개를 갸우뚱거렸다.석양에 투어를 마치고 인디안들의 전통 저녁식사 체험을 한다.연이어 인디언춤판이 어둠 속에서 리듬을 탄다.샤방샤방 내딛는 인디언 원주민의 춤사위가 연민을 자아낸다.짠한 마음을 에둘러 감추고 자리를 떴다.그 날 따라 인디안밸리 숙영지에 지는 일몰은 모닥불처럼 사위어 갔다.

(객이 주인을 몰아냈다.오늘날의 미국은 인디언 5,000만명을 살육하고 이루어졌다고 생각하니,구르는 돌이 박힌 돌을 뽑아 낸 격이 아닌가! )  





사진모음



야영지

 












모뉴멘트밸리 가는 길에 들린 홀슈밴드 하이킹
















모뉴멘트밸리 가는 길에




 
 



드디어 Jeep투어 시작































인디언 주택 '호건'









간이 공연장,여기에서 인디언 노래와 피리 등 공연을 보았다












석양에 불타는 붉은 사암의 바위산





인디언 전통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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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밸리 야영지에서의 일몰


*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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