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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FUN한 미국대륙횡단 D1 - 인 워싱턴] 첫만남(트렉아메리카)
작성자
자스민
작성일
2017-07-13
조회수
1149
내용

  이른 아침부터 일찍이 호스텔 체크아웃을 하고 출발 준비를 했지만, 저날 예약한 택시 회사에서의 시스템 문제로 예상외로 시간이 지체되었고 결국 10분정도 지각하고 말았다..





그런데 아무리 둘러봐도 주위에는 하얀 얼굴에 노란머리, 우뚝 솟은 코를 가진 '서양인'들 투성이다.
아무리 그래도 설마 나 혼자 동양인이겠어했는데 진짜로 '동양인'은 나 혼자였다..
헐 이건 좀 당황스러운데.. ㅜ.ㅜ





  


아이엠 그란운드 자기소개하기~!!
"내 이름은 자스민이야. 영어는 잘 못하지만 너네랑 즐길 준비가 있으니깐 잘 지내보자!!"

3주간 미국대륙횡단을 같이 하게될 멤버는 나 포함 총 13명이었다.
-미국인(1') : 조단(투어 리더)
-영국인(8') : 알렉스, 제시카1, 제시카2, 멜리사, 케이티, 에밀리, 톰1,톰2
-스위스인(2') : 크리스탈, 로레나
-프랑스인(1') : 멜리사2
-한국인(1') : 자스민(나)







 


이거 영어 맞아?????

트렉아메리카 본사가 영국에 있다보니 영국 참가자 비율이 확실히 높긴 했다.
그래도 나는 이미 캐나다에서 1년여 정도 살다왔고 스피킹은 몰라도 리스닝에는 어느정도 자신이 있었는데..
영국식 영어가 엄청난 복병일 줄은 생각도 못했다.
캐나다/미국식 영어에 익숙해져있던 내게 영국식 영어는 '워러-워터'의 차이를 넘어 거의 외계어 수준으로 들렸다.
갑자기 자신감이 확 떨어진다...








트렉아메리카 스타트-!!

뉴욕 뉴저지에서 필라델피아까지는 차로 1시간 반,
전용 밴을 타고 가는 동안에도 계속된 영국식 영어의 공격들ㅋㅋㅋ
너무 안 들려서 우울해졌지만 애들한테 쫀 모습은 보이기 싫어서 더 오바해서 웃고 옆에 앉은 케이티와 에밀리에게 말도 안되는 영어 단어 막 뱉어내면서 말을 걸려고 스스로 부단히 노력했다.
물론 쓸 줄 아는 말이 떨어질 때쯤의 나는 리액션 담당이 되어있었지만.. 금방 적응..되리라 믿는다.




 
(필라델피아 거리)


필라델피아를 거쳐 미국과 세계 정치의 수도 워싱턴을 향하여~



 
(필라델피아 마켓 투어)


가는 내내 보이던 필라델피아의 아름다운 뮤지엄과 건축물들.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쉬워서 중간에 내려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다운타운에서는 두 그룹으로 나뉘어 마켓투어와 문화유적지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치즈 스테이크 샌드위치 ♥)



점심은 조단이 추천해준 치즈스테이크~
처음엔 치즈 스테이크라길래 말그대로 진짜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겠구나 생각했던 나..
그냥 스테이크 샌드위치라 사알짝 실망할뻔했지만 맛있어서 참는 걸루^^









자면 찍힌다!!???

점심도 먹었겠다 졸음이 솔솔온다. 어느순간 주위도 침묵이 내려 앉았고 나도 자연스레 잠이 들었던것 같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옆에서 들리는 키득키득 소리에 잠이 깼다.
손가락으로 핸드폰을 가리키는 케이티에 내 폰의 전원을 켜 본 나는 빵 터질 수 밖에 없었다ㅋㅋㅋ

범인은 케이티와 알렉스. 이 둘은 잠도 없는지 자꾸 자는 모습을 찍어서 Whatsapp 단톡방에 올려놔서 그거 때문에 한바탕 난리도 아니었다ㅋㅋㅋ 그리고 이 자는 모습(=엽사) 찍기 놀이는 3주간 계속 되었다는...









370km를 달리고 달려 드디어 체리힐 캠프 그라운드 Cherry Hill Campground에 도착했다.
내리자마자 조단이 트레일러에서 텐트를 다 꺼내더니 둘 씩 짝지어 한 텐트에서 자면 된다며 간단한 시범을 통해 어떻게 모양을 잡는지를 알려주기 시작한다.

생각보다 어려워 보이던 텐트치기였는데 나의 텐트 메이트인 멜리사가 캠프 마나아라 비교적 쉽게 설치할 수 있었다.
프랑스인이지만 최근 보스턴에서 5년 살다 왔다더니 영어 스피킹 실력이 상당했다.
덕분에 초반 나의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멜리사! 어떻게 보면 멜리사 때문에 자신감 갖고 더 오바해서 아이들과 어울리려고 노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텐트 치기 성공)


(저녁 테이블 준비 중)

 첫날은 조단이 특별히 자기가 요리를 해주겠다며 맛있는 멕시칸식 또띠아를 만들어줬따.
고기랑 야채볶음, 샤워소스, 치즈 등을 듬뿍 넣어서 랩에 잘 싸서 입에 넣으면 펄펙트!
사실 편식이 심한 편인데도 배고파서 그런가 아무 거리낌없이 맛있게 먹었다.
저녁식사 후에는 톰이 가져온 카드 게임을 펼쳐놓고 술게임도 하고 수다를 떨면서 첫 술자리(?)를 즐겼다.        

 술이 들어가서 그런가 기분도 좋고 앞으로의 일들이 더욱더 기대가된다.



원본 ㅣ http://eunjilee24.blog.me/221024909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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